吉林省委朝鮮文机关報

[정하나 아시안컵] 타이전 역전승의 ‘엔진’ 김경도 > 정하나시선

본문 바로가기
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상해상항 30 21 5 4 68
2 광주항대 30 20 3 7 63
3 산동로능 30 17 7 6 58
4 북경국안 30 15 8 7 53
5 강소소녕 30 13 9 8 48
6 하북화하 30 10 9 11 39
7 상해신화 30 10 8 12 38
8 북경인화 30 9 10 11 37

[정하나 아시안컵] 타이전 역전승의 ‘엔진’ 김경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 작성일 :19-01-21 12:13| 조회 :2,445| 댓글 :0

본문

da6f4570be180ac973cc5af79880108c_1548043
   (사진출처 /  시각중국   시나스포츠 )  

 

20일 타이전의 2:1 진땀승은 중국팀이  15년만의 대륙간경기( 洲际比赛) 도태전 승리로 아세안컵 8강에  착륙했다. 이로써 월드컵예선 종자팀 자격 가능성이 유력해지면서 두마리 토끼를 잡은 중국축구계는 간만에 잔치날 분위기다.   

 

이 역전 드라마는  63분경 소지와 김경도의 교체출전이 분수령으로 평가되는데 그중 김경도의 측면에서 력동적인 움직임이 이날 역전승의  중요한 엔진으로 되였다. 

 

“중국팀이 도대체 아세아 2류인가 3류인가”를 판단하는 자존심 대결인 이번 중-태전을 앞두고 타이팀은 경기전부터 ‘중국팀을 만난게 잘되 일이다’며 우습게 보았다. 과연 젊은 타이팀은 기동력과 생기로 ‘30대 아저씨팀”인 중국팀을 몰아부치면서 선제꼴까지 가져가며 코너에 몰았다.

 

리피는 경도를 벤치에 앉히고 ‘복장’ 우대보의 한방을 기대하며   4-3-3으로 초반에 상대를 삼켜버리려 했는데 너무 쉽게 생각한 악수였다. 억(亿) 소리나는 중국선수들이 타이선수들에게 잔뜩 ‘얼어서’ 휘들리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보기 어려운 상반전. 이렇게 끝나는가 싶었는데 …

 

역시 은여우! 리피감독은  일찌감치 승부수를 던졌다. 그동안 동남아팀의 천적인 꺽다리 공격수를 올리고 동시에 수비 류양을 내리고 중원의 산소통 경도를 투입해 3-5-2 공격진영으로 전환했다.  

 

김경도는 출전하자 곧 돌파로 박스귀퉁이 프리킥도 얻어내며  공간을 활용하는 기동력과 날카로운 측면돌파로 답답하던 좌측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출전 바로 4분 뒤인 67분경 소지의 헤딩꼴은 우측에서 정지가 띄워준 것이지만 좌측의 화력으로 지원사격이 효률적이기에 가능했다. 

 

경도는 73분 좌측돌파를 하다가 박스앞에 수비가 없는 무뢰에 기막히게 꺽어주었지만 슛이 빗나가고 82분경에는 박스안에 올려준 정확한 크로스를 무뢰와 오의가 충돌하면서 놓쳤다. 경도는 엘로카드까지 받으면서 악착스럽게 측면수비에서도 몸을 던졌다. 

 

PP티비 생방송  해설자 장은화는 김경도쪽에 공을 많이 주라고 주문하는가 하면 시나스포츠는 “김경도의 좌측의 충격력 그리고 소지의 높이를 리용한 공중폭격이 역전승 전술전환의  분수령으로 되였다’고 높이 평가했다 (金敬道在左路的冲击以及肖智的高点头球空袭,成为国足立竿见影的战术转折点).  

 

경기후 리피감독은 이날 소지와 경도 두 선수의 교체를 두고 “위치 조절로 통제력을 회복하고 교체선수들이 곧바로 공격효률을 뚜렷하게 살려냈다. 곧바로 소지의 꼴이 터지면서 전술포치가 생각대로 되였다”고 흐뭇해했다. 

 

da6f4570be180ac973cc5af79880108c_1548043
 

           

     ‘연변 3총사’ 이란전 출전여부와 리피의 속궁리     

 

김경도는 한국전에 이어 이번 타이전의 맹활약으로 중국팀 주전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이란전 선발이 유력해 보인다. 

 

사활이 걸린 타이전에서 리피감독은 결국 끝까지 지충국을 불러내지 않았다. 당시 역승의 흐름을 깨지않고 승리를 지키는데 정지의 풍부한 경험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져도 본전인’ 이란전에는 지충국의 교체출전 가능성이 커보인다.

 

이날 상반전 중국팀 중원에 기동력이 떨어질때 기술과 기동력이 좋은 박성이 가장 필요한 순간이였으나 역시 A매치 출전경험이 없는 선수에게 리피감독은 모험을 하지 않았다. 가장 가까운 출전기회가 무산되면서 박성의 아시안컵 출전은 ‘글쎄다’ 쪽으로 기울어진다. 

 

최후방에 33세의 퐁소정(冯潇霆)이 버티고   32세의 호준민(蒿俊闵) 이 공격을 조직하고38세의 정지(郑智)가 크로스를 올려  33세의 소지(肖智)가  동점꼴을 넣고 32세의 학림이 역전꼴을 넣은 것이 현재 중국 ‘아저씨팀’의  아이러니한 현실이다.  

 

이란전은 리피감독의 속궁리에 따라 출전진영이 달라진다.  진정 중국팀 월드컵 준비로 치를 경우 신로교체를 시도하겠지만, 이제 중국팀 감독자리를 내놓는 쪽으로 가닥잡는 리피가 성적에 치중할 경우 계속 로장팀을 가동할 가능성이 크다. 

 

                             정하나 길림신문축구론평원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하나시선 목록

Total 95건 1 페이지
정하나시선 목록
무색 ‘김청호’ 색갈 만들어야 할 때 인기글 정하나시선 박권, '김청호'의 두뇌 될가 ‘천시인화’ 기회지만 글쎄… 김청감독이 연변북국팀 감독에 갑자기 부임된 후 마침 찾아온 ‘천시지리인화’의 기회, 6월 15일부터 무려 7라운드가 련속 홈장인데다 원 해란강팀에서 뛰던 배육문 등 “부덕5호장”이 수혈되면서 “먼가 해볼만 하지 않을…(2019-07-03 16:14:41)
사시(史诗)급 챔스리그의 ‘별로’라는 결승전 인기글 [정하나 시선] “월드컵과 UEFA 챔피언스리그(欧冠) 가운데서 구경 어느 경기가 더 수준 높은가”는 축구계에서 오래동안 결론을 내리지 못한 명제다. “소문 난 잔치 먹을 것이 없다”는 속담처럼 올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화끈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생산대 뻥축구’처럼 란타전을 하면서 어수선하게 …(2019-06-03 15:12:59)
아, 연변북국팀 홈장 왕청에 한번 가보시라! 인기글 [정하나시선] 4월 27일 오후 을급리그 연변북국팀의 첫 홈장경기, 구단주의 ‘경영난 퇴출”로 연변축구협회의 위탁관리라는 대지진속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제대로 할수 있을가? 부덕파산의 청천벽력에서 아직 헤여나오지 못했는데 또 북국발 지진까지 겪는 우리 연변팀 팬들이 구경 응원할 기분이 있을가? 게다가 북국팀 홈장이 전통…(2019-05-06 10:55:06)
“백약무효” 중국팀 ‘연변삼총사’ 다시 부를가 인기글 (사진출처 시나스포츠 )[정하나시선] 마른하늘의 날벼락처럼 떨어진 연변팀의 대재난때문에 혼없는 육체처럼 축구에 대한 의욕이 시들해지던 차, 중국컵 축구경기를 쳐다보게 된것은 그래도 중국국가팀에 씨종자처럼 연변적선수 하나 달랑 남겨져있는 고준익 때문이다. 자기마당에서 태국선수들에게 차마 눈뜨고 보기어렵게 당하는 중국…(2019-03-27 14:44:21)


[정하나 아시안컵] 타이전 역전승의 ‘엔진’ 김경도 인기글 (사진출처 / 시각중국 시나스포츠 ) 20일 타이전의 2:1 진땀승은 중국팀이 15년만의 대륙간경기( 洲际比赛) 도태전 승리로 아세안컵 8강에 착륙했다. 이로써 월드컵예선 종자팀 자격 가능성이 유력해지면서 두마리 토끼를 잡은 중국축구계는 간만에 잔치날 분위기다. 이 역전 드라마는 63분경 소지와 …(2019-01-21 12:13:22)
[정하나 아시안컵] 김경도 중국팀 ‘공격의 기수’ 되… 인기글 전쟁을 이긴 한국팀과 전역을 내다본 리피감독 아시안컵 소조 1등을 결정짓는 중한전을 2:0으로 완승한후 한국여론은 큰 전쟁에서 승리한듯 일색으로 환호성이다. 그러나 경기후 중국팀 선수들의 여유있는 표정이나 리피의 입가의 느긋한 미소는 이 경기에 대한 두팀의 시각차이를 잘 보여준다. 한국감독은 수천리 달려온 전략…(2019-01-17 15:14:47)
[정하나] 오늘밤 '한민족더비' 경도… 인기글 오늘 저녁 9시 30분, 아세안컵 8강전 C조 중국팀과 한국팀간의 경기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경도의 선발이 유력시되면서 일단은 우리 팬들이 기대하던 ‘한민족더비’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8강을 목표로 여유있는 중국팀과 우승이 목표여서 갈길이 바쁜 한국팀과의 조우전은 소조 1위를 다투는 경기라 관…(2019-01-16 11:26:00)
[정하나 아시안컵] 오늘 중한전 '한민족더비&… 인기글 중국팀이 아세안컵 2차전에서 필리핀을 완승하면서 한국팀과 나란히 16강에 진출, 이로써 두팀의 부담없는 경기가 될 중한전에 연변삼총사가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민족더비’가 진행될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4-3-3 진영에 재미를 본 리피감독은 징계가 풀린 정지(38세 郑智)와 함께 호준민(31세 蒿俊闵) –조…(2019-01-12 19:42:44)
[정하나 아시안컵] ‘무난한’ 충국 ‘맹랑한’ 경도… 인기글 경기가 끝난후 승리를 축하하는 중국팀 선수단중에 한쪽에 모여 서로 축하를 주고받는 연변삼총사의 모습이 인상깊다. (사진 泰山晚报) 아세안컵 C조 중국팀의 소조진출을 확정하는 필리핀과의 중요한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귀화선수들이 포진한 필리핀팀에 한국팀이 겨우 한꼴로 진땀승을 하면서 ‘리피호’의 선…(2019-01-10 10:38:45)
[정하나 아시안컵] 연변삼총사 꿈같은 동시출격 가능할가… 인기글 지충국 김경도 박성 ‘연변삼총사’가 금방 개막된 아세안컵(亚洲杯) 경기에 동반출전하는 꿈같은 일이 벌어질가? 이 화제는 우리팬들만 아니라 중국축구계에서도 ‘연변3형제’ ‘연변3걸’(延边3杰) 등등 이름으로 공론화 화제로 떠올랐다. A매치에 조선족선수 3명이 대표팀 23명 최후명단에 든 것만도 연변축구의 …(2019-01-07 10:13:37)
61f6e1605ecc07b874f860da03b08bf0_1546052
[정하나시선] 2018년 연변팀 10대 뉴스 인기글 1, 연변팀 4년 ‘박태하시대’ 결속 올시즌 결속을 앞두고 박태하가 연변부덕팀 감독을 리임하면서 4년 ‘박태하시대’가 결속되였다. 갑급리그 우승, 슈퍼리그 2년 그리고 다시 갑급리그 잔류의 꿈같은 4년으로 연변축구의 한차례 전성기를 기록했다. 10월 30일 감동의 리임식을 비롯, 국내외 연변팀 팬들과 네티즌…(2018-12-29 13:36:32)
9cbd665f4f0101f3297ff6db6d8acb0c_1540954
[정하나시선] 박태하감독 연변팀 4년을 말하다 인기글 일시: 2018년 10월 29일 오전장소: 연길시 로띠번커피숍 대담:《길림신문》축구론평원 정하나 / 취재:《길림신문》김룡기자감독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나는 복 받은 사람축구는 결국 인생 축소판…‘양보’의 인생철리 배웠다2017년에 비디오 판독 있었더면 우리는 슈퍼리그에 돈이 있어 충국이 박성이 태연이만 데려와도…한마디로…(2018-11-02 09:35:59)
[정하나시선] 현상급(现象级)오스카랑 먼가 해볼만하다 인기글 // ‘현상급’ 오스카 ‘ 설복력 승리’ 만들다 후반기 첫경기, 연변팀이 승리에 가장 목마른 대목에‘귀인’ 매현철한이 올시즌 두번째로 화끈하게‘3점 선물’을 했다. 경기후 후안감독은 “내가 매현감독을 맡은후 제일 못한 경기다”고 탄식했지만 사실 원정팀이 잘 차지못해서라기보다 간만에 연변팀이 잘해서 이긴 경기…(2018-08-02 11:12:27)
[정하나시선] 연변팀에 건네보는 ‘월드컵 처방전’ 인기글 아직 꿈 같은 로씨야 월드컵이 끝났다는 것이 생물종으로도 실감되지 않는데 연변팀의 갑급리그가 성큼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상 최고로 재밌는 월드컵’이라는 극찬을 받은 이번 월드컵 경기들을 보면서 두뇌 한쪽은 우리 연변팀을 생각하게 되였다. 그런 생각들을 9가지로 정리해 ‘월드컵 처방전’을 만들어보았다. 1. 빵점 지…(2018-07-18 13:43:46)
기획(3) [정하나진단] 팬심은 이런데..당신이라면 ? 인기글 기획(3) 팬심으로 보는 2018 상반기 연변팀 길림신문 촌철논객 10명이 2018 갑급리그 상반기(13라운드까지) 연변팀을 두고 진단 , 현재 우리팬들의 팬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팬들의 평가를 두고 본지 축구론평원 정하나는 생각을 내놓았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들인지? 여러분의 댓글 주장을 듣고 싶다. 1,…(2018-05-24 16:05:55)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3-6131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